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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퍼드의 인재들은 7가지 방법으로 생각하는 법을 훈련한다
04/06/20  |  Views: 279  

 

〈옥스퍼드는 어떻게 답을 찾는가〉는 어떤 책인가

 
마거릿 대처, 토니 블래어, 루이스 캐럴, 토마스 홉스, 스티븐 호킹의 공통점은 뭘까요? 모두 옥스퍼드대학 출신입니다. 이들은 대학을 졸업 후 정치, 경제, 의료 분야에서 영향력을 발휘합니다.  
 
옥스퍼드대학 교육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첫 일본인이자 도쿄외국어대학에서 교육학과 이문화 커뮤니케이션학을 가르치는 저자는 그 이유를 분석했습니다. 그리고 ‘세계 1% 인재들의 생각법과 소통법’이라는 부제가 붙은 이 책을 썼죠.
 

옥스퍼드인들이 대학을 졸업한 뒤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는 것은 이 책에서 소개하는 ‘자신의 머리로 생각하고 전달하는 기술’, 달리 말하면 지(知)의 실천 노하우를 재학 중에 터득해 발휘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지금도 옥스퍼드대학에서 계승되고 있는 이 기술을 어떻게 터득했을까? 책에는 그 비결이 담겨 있다. p. 7 

 
저자는 옥스퍼드대학의 교육 이념을 ‘상식의 타파’라고 정리합니다. ‘옥스퍼드인들은 상식에 얽매이지 않는 인재가 되기 위해 스스로 답을 찾고 지(知)를 실천한다’는 거죠.  
 
책은 6장에 걸쳐서 옥스퍼드인들의 생각법과 소통법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폴인은 1장 답을 찾는 옥스퍼드의 방식, 3장 옥스퍼드식 자신의 머리로 ‘생각하는 기술’, 6장 벽을 돌파하는 옥스퍼드식 ‘피드백 기술’을 중심으로 4가지 생각법과 남다른 발상을 돕는 3가지 습관을 요약하겠습니다.
 

생각법 1 : 튜토리얼_답이 없는 문제를 궁리하라

 
옥스퍼드대학은 튜토리얼(tutorial)이라고 부르는 대화형 수업을 가장 중시하는데요. 저자는 튜토리얼을 경험하고서야 비로소 ‘스스로 생각한다’는 것의 진정한 의미를 깨달았다고 합니다. ‘답이 없는 문제를 철저히 궁리하는 힘’을 기르는 방법을 찾은 거죠.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타인과 대화하며 생각하는 힘을 기른다

 
옥스퍼드에서는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자신이 무슨 책을 읽는지, 어떤 연구를 하는지 설명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2. 비판적으로 사고한다

 
옥스퍼드인은 책 내용을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더 나은 아이디어는 없을까’ 궁리하며 책을 읽는다.

 
3. 매일 신문을 읽으며 정보를 수집한다

 
기사 전체를 훑어본 다음 자신의 연구와 관련 있는 기사를 몇 가지 범주(예를 들면 교육, 격차, 국제)로 나눈다.
 
4. 시간을 관리한다  
 
옥스퍼드인은 책을 읽고 튜토리얼을 반복하느라 시간이 부족하다. 그래서 타이머로 시간을 관리한다. 시간 관리술을 적용하면 집중력과 사고력이 강화된다.
 

생각법 2 : T자형 사고_전문 지식을 쌓은 다음, 다른 분야로 확장하라

 
전문 지식에만 특화돼 있으면 균형적으로 사고하지 못합니다. 옥스퍼드 학생의 머릿 속에는 중앙에 전문적인 기초 지식이 있고, 이것을 기점으로 다른 분야의 지식이 거미줄처럼 퍼져 있습니다.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생각의 가지를 뻗어가는 'T자형 사고'를 하는 거죠.  
 
T자형 사고를 하려면 먼저 관심 분야의 지식을 쌓아야 합니다. 처음부터 폭넓은 지식을 얻으려 하면 산만해지고, 자신의 관심사도 알 수 없게 되니까요. 전문 지식이 쌓였다면 전문 분야와 관련 없는 분야에 눈을 돌립니다. 관련 없는 분야의 지식이나 사고방식을 파악하면 자신의 분야를 거리를 두고 볼 수 있습니다.  
 
상대와 이야기를 나눌 때도  T자형 대화법을 활용하면 좋습니다. 상대와 자신이 함께 관심 가질 법한 부분을 공유한 뒤 자신의 전문 분야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처음부터 자신의 관심사만 이야기는 것보다 상대의 주목을 이끌어내기 좋은 대화법이죠.  
 

생각법 3 : 로지컬 씽킹_복잡한 것을 단순하게 생각하라

 
옥스퍼드대학에서는 로지컬 씽킹(logical thinking)을 중시합니다. 로지컬 씽킹은 복잡한 것을 단순하게 생각하는 방법입니다. 문제를 해결하는 실마리를 찾는 사고법이죠. 정치경제학, 경영학, 교육학 등의 학문은 이 방법에 따라 현대사회를 분석합니다. 'Why so?(왜?)'와 'So What?(어째서?)'을 반복하며 논리를 만드는 거죠.  
 
로지컬 씽킹 구조는 2가지가 있습니다. 피라미드 바닥에서부터 ‘So What?’을 쌓아올리며 정점의 메시지를 향해 올라가는 보텀업(bottom-up), 정점에 메시지를 두고 ‘Why So?’라는 질문을 통해 근거나 수단을 제시하면서 피라미드의 바닥으로 내려가는 톱다운(top-down)입니다. 
 
정보를 정리할 때는 MECE(Mutually Exclusive and Collectively Exhaustive, 누락 없이 중복 없이) 방법을 이용하면 좋습니다. 인간을 성년, 미성년으로 나누면 이 방법을 따른 것이고 성년, 미성년, 어린이로 나누면 이 방법을 따르지 않은 것입니다. 미성년과 어린이는 중복되는 부분이 있는 범주이기 때문이죠.
 

생각법 4 : 마인드맵 _ 문자화되지 않은 생각을 그림으로 나타내라

 
‘마인드맵’(mind map)은 1970년대 초반에 영국 교육자이자 작가인 토니 부잔이 창안한 생각정리법입니다. 마인드맵은 문자화되지 않은 생각을 그림으로 나타내기 때문에 뇌의 정보 처리 효율을 높이고, 이해력과 기억력도 향상시킵니다.  
 
마인드맵은 종이 중앙에 중심 이미지를 가장 크게 그리는 데서 시작됩니다. 그다음 중심 이미지 주위에 크고 굵은 선을 그립니다. 선은 눈에 띄게 그린 후, 중심 이미지와 연결하세요. 굵은 선을 그렸다면, 이번엔 영역을 넓혀 전체에 가늘고 유연한 선을 자유롭게 그려보세요. 이때 부가지와 세부 가지도 서로 연결해줍니다. 가지를 모두 그렸다면 가지 위에서 단순하고 재미있는 단어를 하나 고르고, 다양한 색과 그림을 사용해 생각을 표현하면 됩니다.  
 

습관 1 : ‘세렌디피티’를 낳는 사고의 전환

 
앞에서 4가지 생각법을 알아봤다면, 이번엔 생각을 행동으로 연결시키는 습관을 소개합니다. 옥스퍼드인에게는 세렌디피티(serendipity)를 불러오는 행동 습관이 있습니다. 세렌디피티는 평범한 풍경, 현상, 행동에 숨어 있는 씨앗이나 중대한 의미를 ‘깨닫는’ 능력인데요. 생활 습관이나 사고방식을 이렇게 바꾸면 세렌디피티가 더 쉽게 찾아옵니다. 일상에 적용해보면 좋을 5가지 습관을 정리했습니다.   
 
1. 스포츠나 독서 등 흥미를 느끼는 일에 몰두한다. 집중력을 지속시키기 위한 훈련이다.
 
2. 메모하거나 사진을 찍으며 자신이 생각하고 있음을 자각한다. 자료들이 상상력을 키워준다.
 
3. 집중력이 높아지는 장소나 상황을 파악한다. 사람마다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장소가 있다.
 
4. 경험이나 행동에서 의미를 발견한다.
 
5. 어떤 상황에서 의미를 찾으면서 계속해서 생각하는 습관을 들인다.
 

습관 2 : 사고력을 향상시키는 스트레스 컨트롤

 
옥스퍼드대학 학생들은 재학 중에 끊임없이 학문적으로 혹독한 훈련을 받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은 생활을 합니다. 스트레스 컨트롤을 하지 않으면 생각하는 힘이 부족해진다는데요. 저자는 옥스퍼드인들의 스트레스 대처법을 소개합니다.
 
1. 스트레스를 자각한다

잠을 자도 피로가 풀리지 않고, 간단한 일을 자꾸 잊어버리고, 가까운 사람에게 자주 지적을 받는다면 스트레스 경보등에 불이 들어온 것이다.

 
2. 스트레스를 최대한 빨리 해소한다

옥스퍼드인들은 산책과 명상을 하고, 책을 읽고, 지방분이 많은 식사를 하고, 의사와 상담을 하며 스트레스를 관리한다.

 
3. 스트레스를 이용한다

스트레스는 나쁜 것이라는 생각에서 벗어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기회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적당한 스트레스는 일의 효율을 높여준다.
 

습관 3 : 내 안의 벽을 돌파하는 브레이크스루

 
옥스퍼드인들은 튜토리얼의 벽, 대인 관계의 벽, 사람들이 자신의 성장을 기대하는 벽에 직면합니다. 브레이크스루(breakthrough, 돌파구를 찾다)는 뭔가를 이루어내고 싶다는 기분이 고조되고(의욕),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환경을 정비하며(환경), 행동으로 옮길 때(행동) 필연적으로 일어나는데요. 옥스퍼드 학생들은 어떻게 벽을 브레이크스루 할까요? 책은 이를 '환경을 바꾸는 경우'와 '환경을 바꾸지 않는 경우'로 나누어 다룹니다.
 
환경을 바꾸지 않는 경우에는 일상에서 호기심을 잃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자유롭게 생각하고 행동할 때 새로운 발상이 탄생하니까요. 앞이 보이지 않는 막막한 환경일수록 희망을 가집니다. 불확확실성도 긍정적으로 보며 현실을 받아들이려고 하죠.
 
환경을 바꾸는 시도로는 다른 분야 연구자들과의 교류가 있습니다. 관계 없는 분야의 이야기를 들으며 참신한 발상을 떠올리죠. 소속된 사회나 문화에서 멀리 떨어지기도 합니다. 익숙한 곳에서 떨어져 나오면 새로운 접근법이 보이기도 하니까요. 정해진 매뉴얼에 의존하거나 임시방편으로 대처하지 않고, 새로운 방향의 해결책을 모색하기도 합니다. '지름길로 가느니 우직하게 간다'는 생각을 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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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앙일보] 옥스퍼드의 인재들은 7가지 방법으로 생각하는 법을 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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