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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start-up 기업 의 미국진출
08/30/24  |  Views: 1262  

한국 start-up 기업 의 미국진출


1️⃣ 처음부터 미국 VC들과 이야기하려고 하지 말고 미국에 있는 한국계 VC들과 먼저 이야기하고 펀딩받으라고 이야기했다. 한국에서 투자받은 VC들 통해 소개받기도 쉽고 모든 면에서 쉽다. 회사가 성장한 다음에 미국 VC들과 이야기해도 된다. 미국에 오피스 만들고 해야할 일이 많다. 그리고 미국 VC들은 일반적으로 이사회 등에서 활동이 더 왕성하다. 이게 꼭 좋은 건 아니다 :)

이는 채용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구색 맞추려 비한국인 인력을 뽑아야 제대로 된 글로벌 진출이라고 착각을 많이 하던데 영어로 의사소통을 잘 할 수 없다면 전체적인 의사소통 비용이 올라간다는 점 유념하자. 비용 중에서도 간과하기 쉬운 비용이 의사소통 비용이다.

2️⃣ 본인의 제품이 어느 정도 완성되었다고 하더라도 미국에서 마케팅이나 영업 인력을 잘 뽑으면 모든 것이 알아서 잘 돌아가는 것 아니다. 마켓마다의 특성이 있기에 그걸 파악하려면 대표 본인이 넘어오거나 상당 시간을 미국에서 보내는 것이 필요하다.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인데 처음부터 글로벌 제품을 만들어 성장시킨 것이 아닌 다음에는 제품 방향을 바꿀 수 있는 의사 결정권자가 해당 마켓으로 넘어와서 처음에는 직접 영업하고 마케팅하면서 몸으로 다름을 느껴야 한다. 이는 당연히 시간이 걸린다.

결국 생존과 성장이 가장 중요하며 이 관점에서 구색을 맞추는 것이 아닌 최선의 선택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개인의 진출도 마찬가지다. 처음부터 한국인이 없는 회사에서 시작해야 제대로 된 경험이라고 생각을 많이 하던데 처음에 소프트랜딩을 하려면 아무래도 한국 사람이 있는 곳이 시작도 쉽고 적응도 쉽다. 한국 사람 없는 곳은 나중에 정 필요성이 느껴지면 가면 된다 :)

Comments
저의 경험첨언) 기업운영의 최우선고려사항은 cash flow 이다. 제품개발의 비용보다 제품 launcing & business(clients) 개발 비용이 더 들어갈 수 도있다.
어느 products든 잠재고객을 개발하고 관심을 갖는 MOU을 포하는 잠정고객을 2-3개 확보하는 것을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출발하고 보면서 투자를 늘려가야한다.
ADMIN  |   08/30/24  10:2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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